신은경 양악 아들 뇌수종 거인증

 

배우 신은경이 '화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하여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언급하며 눈물을 흐렸습니다. 자세한 신은경 양악, 아들 , 남편, 재혼 근황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신은경 아들 논란 김수미가 해결해줘

2. 양악수술 모델료로 동생 집 마련

3. 신은경 아들 뇌수종 거인증 방치 논란

 

 

 

 

신은경 아들 논란 김수미가 해결해줘

배우 신은경이 과거 각종 논란들에 대해 해명 후 오열했습니다. 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신은경이 전원 마을에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신은경의 과거 모성애 논란에 대해 "아픈 아들 아기 때 우리집에 데리고 와서 밥사발에 눈물이 반 떨어졌던 신은경입니다. '전 아들을 위해서 어떻게든 살아내야 한다'고 하더라. 아들 때문에 살아야 한다는 애가 아들도 맡기고, 버리는 엄마가 돼 버렸다"속상해 했습니다.

김수미는 "방송 프로그램 보는데 내가 (신)은경이 볼 때 그런 애가 아닌데 기자들이 포함된 패널들이 나와서 신은경 하나를 두고 죽이는거다. 아닌건 아닌거다. 은경이에게 전화도 안하고 내가 방송국에 직접 전화해서 해명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신은경은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 했을 때 가장 먼저 김수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과 관련해 "사실 제일 제가 힘든 시간에 선생님이 안 도와주셨으면 살아서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람이 끝날거라는 희망이 있으면 버틴다. 그런데 제가 버티다 버티다 어느 날 다 놔버리게 된 다음날 김수미 선생님 인터뷰가 나왔다"고 떠올렸습니다. 이를듣던 김수미는 "내가 보도국에 전화했다. '오늘 생방송 할 때 저 방송인이니까 실수 안 할 때는 오늘 그 시간에 기자나 MC와 연결 해달라'고 했다.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있는 사실대로 주위에 아무도 없이 아무도 이야기 안하는데 내가 발 벗고 나서겠다고 해서 나섰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 "내 전화 끊고 그 이튿날부터 기사가 없어지기 시작했다. 조용해졌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악수술로 동생 집 마련해줘

신은경은 양악수술로 인해 시끄러웠던 때를 언급했습니다. 신은경은 "수술 생각이 없었다"라며 목돈을 구하기 위해 수술을 한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신은경은 세입자로 살고 있던 동생이 계약 종료 후 당장 집이 없어져 도와야 했던 상황을 밝혔습니다. 이에 신은경은 목돈이 구해지지 않자 수술 후 모델료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였고, 양악수술 후 받은 모델료로 동생 집을 구했다고 비화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더불어 신은경은 "혹시 또 왜곡돼 선생님께 누가 되면 어쩌나"라며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을 앞두고, 공황 증상을 겪었다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김수미는 신은경의 고백과 눈물에 "누가 되도 괜찮다"라고 위로하며 앞으로도 신은경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신은경 아들 뇌수종 거인증

신은경의 시어머니는 "신은경의 아들 명준이가 올해 12살이다. 신은경이 뇌수종에 거인증까지 앓고 있어 장애 1급 판정받았고, 투병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신은경의 아들은 올해로 초등학교 5학년인 12살로, 뇌수종에 거인증까지 앓고 있어 장애 1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은경이 전 남편과 이혼한 2007년 말부터 홀로 손자를 키우고 있다는 A씨는 힘겨운 상황의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신은경은 친권과 양육권을 갖고 있으면서도 아이를 돌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혼 후 아들을 보러온 적은 딱 두 번 뿐이다"라고 폭로했다. 하지만 신은경의 입장은 달랐습니다.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신은경의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경은 "최근에 아이를 못 본 건 사실이다. 그 전에도 매달 보거나 한 건 아니었다. 그 부분만 보고 비난한다면 달게 받아야 한다. 그러나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몇 개월 아이를 못 봤다고 해서 그 아이가 내 아이가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은경은 아이와 만난 명백한 증거라며 지난 2013년 4월 11일 아들과 놀이동산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신은경은 "남동생의 아내가 SNS에 사진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게 사실이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가정사인데 이걸 동생 아내에게 보내달라고 해야 하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상황인 건지"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한 신은경은 시어머니 측 주장에 대해 "나에게 섭섭한 것이 있을 것이다. 아직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힘든 일이 많고 해결해야 할 일이 많다. 시댁 식구들도 힘든 상황이니, TV를 통해 보는 내 모습에 행복한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자세한 내막을 모르고 한 이야기 같다"며 "모든 오해들도 그분들과 접촉하고 말씀드렸어야 하는데, 아직은 그 분들은 아무런 감정 없이 보기가 힘들다"고 털어놨습니다. 앞서 신은경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들의 투병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신은경 아들이 앓고 있는 거인증은 성장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돼 키가 비정상적으로 크게 자라는 병입니다.

 

 

신은경 프로필

• 나이 : 1973년 2월 15일 50세 
• 고향 : 부산
• 키 : 171cm
• 몸무게 : 47kg
• 가족 : 남동생 2명 , 아들 
• 종교 : 개신교 
• 학력 : 일신여자중학교 -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중퇴 
• 데뷔 : 1987년 드라마 욕망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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