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연인 홍콩 도망 나이 프로필

이서진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인에게 헤어지자고 통보한 후 홍콩으로 도망간 적이 있는데요. 자세한 이서진 연인 전 여자친구 김정은 이효리 홍콩도망 나이 프로필 등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이서진 홍콩 도망간 이유

2. 이서진 김정은 결별 이유

3. 이효리 김정은 이서진

4. 이서진 프로필

 

 

 

 

이서진 홍콩 도망 이유

이서진은 “나 홍콩 디즈니랜드는 도망갔을 때 가봤다. 나는 깨끗하다 폭력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며 “그때는 한국에 안 올 생각을 했다. 한국 휴대폰도 안 켰다. 친구가 준 홍콩 휴대폰만 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서진이 ‘홍콩 도망’을 말하자 나영석 PD와 왕작가까지 당황하며 말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거기서 두 달 좀 넘게 있었다. 인생 가장 강력한 두 달. 골프도 배우고 술도 막 먹는데 란콰이펑 같은 번화한 데는 가기가 싫었다. 혼자 아이리시 바 가서 흑백주나 마셨다”며 미국드라마를 보며 3시간씩 운동을 해 몸무게가 66kg까지 빠졌다며 웃었습니다.

특히 “그 때가 인생 전체에서 제일 큰 위기였습니다. 그 후엔 항상 준비를 하게 됐다. 위기가 오면 이민 갈 준비를”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이서진은 연애와 결혼 생각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금 굳이 내가 (결혼)할 생각은 없다. 지금 뭐하러 하냐"며 "지금은 데이트를 못하겠다. 너무 귀찮다. 밖에 나가고 밥 먹고 영화 보고 커피도 마시고 이래야 하는데 그 루틴을 이제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PD가 "몇 살까지 데이트 했냐"고 묻자 이서진이 "30대까지는 했다. 홍콩가기 전까지 한 것 같다"며 "그때 충격이 컸다. 인생에 그거만큼 힘든 날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나PD는 "홍콩 이후로 형 인생이 많이 바뀌었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한편 이서진은 1971년생으로 올해 만 52세입니다. 이서진이 언급한 시기는 과거 김정은과의 결별 시점인 2008년으로 알려져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스타 배우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결별 후 김정은은 결별을 인정했고 이서진은 홍콩에 체류하며 침묵하고 있었습니다. 이서진의 발언과 시기가 맞는다는 추측과 함께 이서진이 과거 연애를 솔직하게 밝힌 것에 팬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서진 김정은 결별이유

이서진의 측근은 "이서진씨 어머니가 평소 연예인 며느리를 얻는 것을 반대하셨다"며 "어머니의 반대가 심했기 때문에 평소 극진한 효자인 이서진씨가 이별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다른 이유도 거론되고 있다. 바로 '김정은을 위한 호화 쇼핑'입니다.  미국 뉴욕 동반 화보 촬영 때 김정은-이서진 커플이 뉴욕 현지에서 수천만원 어치의 쇼핑을 했고, 대부분이 김정은을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 쇼핑 내역서를 확인한 이서진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을 며느리로 들일 수 없다"고 말했고, 김정은은 사과하기 위해 이서진의 어머니를 찾아갔지만 만나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던 중 애인과 어머니 사이의 불화'를 보다 못한 이서진이 김정은에게 일방적인 결별 통보를 함으로써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결별 소식이 알려진 후 가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추스르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 .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힘을 다해서 견디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헤어진 이유는 다른 건 정말 할 말이 없고, 그렇게 안 되게 하려고 노력했다는 사실 밖에 저로서는 할 말이 없다"면서 "잘하려고 했는데 저도 왜 이렇게 됐는지 잘 모르겠다. 여러분들께서 힘이 되도록 도와달라"고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김정은 이효리 이서진

과거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는 이효리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정은은 '스피드 Q&A'를 진행하며 이효리에게 "김정은과 마주하는 것이 편하다, 불편하다"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이효리가 "좀 어색하다"라며 어색한 미소를 띠었다.이 둘은 과거 배우 이서진과의 스캔들이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효리는 2006년 초 한 주간지에 의해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김정은은 2006년 SBS 드라마 '연인'을 통해 만난 뒤 커플로 발전했다고 인정했습니다.둘의 어색한 대화에 관객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김정은은 "편하게 생각해주세요. 생각보다 좋은 언니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효리는 "네, 그건 알고 있는데. 다들 아시잖아요"라고 말끝을 흐렸다.둘의 묘한 분위기는 '함께 대기실을 쓰고 싶은 남자 후배 가수가 누구냐'는 질문에서도 이어졌다. 이효리는 "그룹 비스트의 두준이 마음에 든다"며 "두준씨처럼 쌍꺼풀이 없고 서글서글한 인상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김정은은 "저도 그렇다"고 맞장구를 쳤고, 관객들은 다시 한번 폭소했습니다.이에 김정은이 "제가 지금 무슨 얘기를 하는 거죠? 여러분 왜 웃으세요?"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화를 나누던 중 둘은 "둘이 술 한잔하자"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쿨하다" "이건 어색할 만하다" "누가 히터 좀 틀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었습니다.

 

 

이서진 프로필

 

• 나이 : 1971년 1월 30일 53세 
• 키 : 178cm
• 아버지 : 이재응, 어머니, 형, 누나 
• 학력  : 계성초등학교 - 대경중학교 - Saint Ann's School - 뉴욕 대학교 스턴 경영대학 경영학 학사 
• 병역 : 육군 병장 만기전역 
• 소속사 : 안테나 
• 데뷔 : 199년 SBS 드라마 파도 위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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