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나이 차이 프로필

최근 채널 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는 심형탁 사야 부부가 화제 입니다. 심형탁의 와이프 사야는 BTS 정국 닮은꼴로도 이슈가 되었는데요. 자세한 심형탁 사야 프로필 나이 국적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18세 연하 아내 사야

2. 심형탁 엄마 부동산 투자 사기

3. 사야 집안

4. 심형탁 프로필

 

 

 

 

 

 

 

18살 연하 아내 사야 결혼 스토리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일본과 한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린 가운데 심형탁과 사야 부부의 첫만남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심형탁은 1978년 생이며 사야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입니다. 두사람은 18살 차이와 더불어 한국과 일본 국제 커플로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혔을 때 만남을 이어오며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도라에몽 덕후'로도 유명한 배우 심형탁은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하는 촬영 섭외가 들어와서 가게 됐는데, 그 현장의 총괄 책임자에게만 눈길이 가서 촬영에 집중이 안 됐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진짜 예뻐서 한 눈에 반했다. 촬영이 눈에 안 들어오고, 나중에 촬영본이 통편집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심형탁은 “관계자를 통해 연락처를 부탁했고, 그렇게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연애 초기 언어가 능숙하지 못한 두 사람은 번역기를 통해 대화했다고 하는데요. 심형탁은 “1시간짜리 대화 내용이 4시간 정도 걸렸다”며 “애틋함도 생기고 느릿느릿 가는 만큼 굉장히 사람의 사이사이를 보게 되더라. 저는 푹 빠졌다. 사야는 저를 계속 의심하고”라고 말했습니다.

 

심형탁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바른 사람도 있지만 비 연예인 입장에서 선입견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찾아갔을 때 만나기는 했는데 관광객으로만 생각했다더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특히 두 사람이 사귄지 2달 만에 한국에 온 사야가 다시 일본에 돌아갈때 "다음 주에 봐"라고 했는데 코로나로 막힌 하늘길이 그렇게 원망스러웠다고 합니다. 그때부터는 진짜 멀어지다보니까 기약 없는 기다림에 답답해져만 갔다. 그러면서 "전화 통화도 안 되고 메시지만 보내야 하는데, 모든 사람이 그러지는 않은데 일본 사람은 메시지를 이메일처럼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심형탁은 ”하루 이틀 연락은 안 되고 제 자신이 죽겠더라. 사야가 항상 했던 말이 ’나 인기에서 인기 많아. 그래서 휴대폰에 조카 사진으로 해 놔. 남자들이 대시하면 아들이라고 해서 밀어낸다. 그러니까 나를 빨리 데려가 ‘라는 말을 했었다. 근데 연락도 안 되고 멀리 있으니까 하루하루가 감옥에 있는 기분이고 그래서 끝내 못 버티고 헤어지자고 했다 “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심형탁은 ”헤어진 후 10개월이 지나고 사야를 잊지 못하겠더라. 제가 먼저 연락을 했다. 그랬더니 사야는 ’나한테는 아직 심형탁이 내 남자친구다‘고 했다' 라며 코로나 끝나면 한국으로 찾아가려고 했다고 했다. 만약 여자친구가 있으면 어쩔 수 없지만 없으면 다시 만나려고 했다고 했다. 자기는 열심히 일만 하고 있었다고 했다“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심형탁 엄마 10억 사기

 

심형탁은 2018년 8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부모님이 부동산 투자에 실패해 자가를 처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심형탁은 "부모님이 지금까지 제 돈 관리를 하고 계시는데 좀 크게 부동산 투자하셨다가 손해를 입었다. 손해를 메우기 위해 재산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자신은 부모님의 부동산 투자를 전혀 알지 못했다며 "부모님께서 처음 투자할 때 저한테 얘기를 안 한 이유가 제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그랬다더라"라고 밝혔습니다.

 

심형탁이 당시 거주하던 아파트는 서울 광진구 광진하우스토리로, 전용 141.54㎡ 기준 시세는 17억원에 형성돼 있습니다. 심형탁은 또 어머니가 과거 친척에게 10억원대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며, 6개월간 도시가스비를 못 내 온수도 못 썼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제가 가장 잘하는 건 참기였다. 배가 고파도, 사고 싶은 게 있어도 모두 참았다. 성인이 된 이후 가정형편에 도움을 주고 싶어 도로 공사 참여, 아스팔트 포장 아르바이트, 닭갈비 식당, 카페 서빙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1년간 방송 생활로 꾸준히 돈을 모아 부모님께 28평 아파트와 고급 승용차를 장만해드렸다며 뿌듯해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심형탁의 효심은 여기까지였다. 그는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어머니가 자신의 명의로 돈을 빌리고 다녀 갈등을 빚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심형탁은 "너무 힘들었다. 어느 날 편지 한 통이 왔다. 민사소송이었다. 제 이름을 대고 어머니가 돈을 빌렸더라. '저 못 살겠다. 집 나가고 싶다'고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욕을 하는 환청이 들렸다. '쉬고 싶다. 일 더 이상 못할 것 같다. 너무 힘들다'고 했다. 그걸 보고 있는 (예비신부)사야는 어떻겠나. 말 한마디도 못 하고 방에 들어가서는. 사야가 너무 불쌍하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야 집안

 

이날 심형탁은 일본어로 장인어른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심형탁은 장인어른이 일본 결혼식의 비용을 모두 부담해주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심형탁은 사야와 함께 장인어른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장인어른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면 공장입니다. 해당 공장이 공개되자, 이승철, 문세윤 등의 출연진들은 "직원들이 많다. 깔끔하고 청결해 보인다"라며 크게 감탄했다.심형탁 역시 공장을 둘러보면서 "대단하다"라며 극찬했습니다.

 

이에 장인어른은 "이 공장이 130년 정도 됐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장인어른은 "내가 4대 CEO를 하고 있다"라며 심형탁을 가리키면서 "5대?"라고 말했다.이후 심형탁은 사야 가족이 물려받은 집도 방문했습니다. 사야 가족의 집은 공장 옆에 있는 집이었습니다. 심형탁은 "다음에 제가 여기서 사는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심형탁 프로필

 

• 나이 : 1978년 1월 12일  45세 
• 고향 : 서울
• 국적 : 한국 
• 키 : 181 cm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배우자 히라이 사야 
• 종교 : 불교 
• 학력 : 서울이수초등학교 - 반포중학교 - 경문고등학교 - 상지영서대학교 행정학  -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 - 동국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중퇴
• 병역 : 공익근무요원 소집 해제 
• 데뷔 : 2001년 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
• 소속사 :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tak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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