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부인 안나 국적 나이 직업

🔵 박주호 아내 부인 안나 국적 나이 직업 🔵

 

박주호는 축구선수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더욱 대중적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나 박주호의 예쁜 세아이의 엄마인 아내 안나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박주호 아내 안나의 국적, 나이, 직업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박주호 ❤ 안나

 

박주호 아내인 안나 박를 소개하겠습니다. 나이는 1991년 생으로 올해 32세이며 박주호와 나이차이는 4살입니다.  출생은 아르헨티나 입니다. 국적은 아르헨티나와 스위스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hmCncn1Yqfl 이며 유뷰트 집에서 안나와-with ANNA를 통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안나의 모친과 언니의 직업은 의사이며 똑똑한 유전자를 물려받았는데 안나 역시 능력이 대단한데요.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영어, 한국어까지 무려 6개국어를 구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안나의 직업은 통역사라고 알려져있는데요. 박주호 역시 스위스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구단의 통역사였던 안나와 만나 결혼했다고 합니다. 이에 앞서 슈돌 첫 출연 당시 박주호는 "유럽축구장 VIP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안나를 만났다.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어느 날 안나가 '우리는 친구 사이냐, 아니면 나를 여자로 느끼느냐'고 물어보더라. 그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다가 나은이가 갑작스럽게 생겨서 경혼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주호는 아내 안나에게 프로포즈를 하지 못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MBC 예능 '비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안나가 굉장히 현실적이다. 사실 아내가 결혼식도 필요 없다고 했었다. '편하게 우리 둘이 가족을 만들어 잘 살면 그게 최고다'라는 생각이다. '결혼해봤다 이혼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프로포즈해봤자 이혼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끝까지 잘 사는 게 중요하다'라고 늘 강조했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주호는 "처음엔 말로 그러는 줄 알고 시도를 해봤는데 같이 있으면서 그런 생각이 진짜라는 걸 느꼈다"라고 전했습니다. 

 

 

박주호는 육아교육에 있어 아내 안나와 의견 충돌한 경험을 얘기하며 "아이랑 같이 자는데 안나는 애가 5개월 됐을 때 따로 재우자고. 나은이가 울기 시작하니까 마음이 아픈데 안나는 우리가 내일 나은이를 잘 보려면 우리도 쉬어야 하고 적응되면 괜찮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주호는 "너무나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고마울 예정인데. 항상 서포트 해줘서 고맙고 아이들도 너무 예쁘게 키워줘서 고마워. 사랑해"라고 아내에게 사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