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프로필 나이 김숙 리즈

최근 우울증을 이겨내고 고깃집 설거지, 김숙 가사 도우미로 아르바이트 중이라는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1년까지 드라마 '굿캐스팅','안녕 나야' 까지 활발히 활동한 후 현재 자발적으로 공백기를 가지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화제의 인물 최강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최강희 근황

2. 최강희 프로필

3. 절친 김숙 송은이

4. 리즈 시절

 

 

 

 

 

 

 

 

최강희 근황

최강희는 4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의 '위라클 택시2'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 근황에 대해 "아르바이트하며 지낸다. 고깃집 설거지와 김숙 집 가사도우미를 하고 있다"고 근황은 전했습니다. 좀처럼 믿지 못하는 MC의 반응에 최강희는 "맞다. 3개월 됐다.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만 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강희는  "처음에는 연예인 병이 걸려서 주방에서 안 나왔는데 20대들이 날 모른다"라고 덧붙이며 이제는 편하게 일을 한다고 전했는데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최강희는 "나에 대해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뭘 하면서 기쁘고 잘하는 게 무엇일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집을 치우는 걸 진짜 좋아한다"며 "내가 한번 연예인이 아니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시도라도 해보자(싶었다). 말로 하는 척이 아니라. 그래서 한 번 해봤다"고 말했습니다.

 

 

 

 

 

6년 전 극심한 우울증을 토로한 그는 우울증과 공존하는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최강희는 "우울증은 출구가 안 보인다. 내일이 계속 영원히 올 것 같은 불안감이다. 세상이 무섭고 가슴이 너무 뛰었다. 공황장애 비슷하다"고 운을 떼며 "신앙을 갖게 되면서 나의 결핍이 채워졌다"고 말했습니다. 

 

 

 

 

 

 

최강희 프로필

• 나이 : 1977년 5월 5일 45세 
• 고향 : 서울 특별시 은평구 
• 키 / 몸무게 163cm / 50kg 이상 ( 프로필상 48kg이었지만 최근 체중이 증가함) 
• 학력 : 서울연천초등학교 - 예일여자중학교 - 동명여자고등학교 -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 데뷔 :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 소속사 : 매니지먼트 길
• 인스타그램 : @gangjjang337

 

 

 

 

 

절친 김숙 송은이 관계

 

 

 

 

현재 최강희는 김숙의 가사도우미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95년 데뷔 이후 93년 데뷔 송은이, 95년이 데뷔인 김숙과 꾸준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건 유명한 사실입니다. 얼마나 친하냐면 한때 레즈비언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을 정도였는데요.

 

원래 김숙과는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었는데, 송은이를 통해서 친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은이가 둘 사이를 좀 친하게 해보려고 김숙 집에 놀러갈 때 최강희를 한번 데려간 적이 있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 송은이가 김숙 집에 놀러가니 최강희가 먼저 놀러 와 있었다고 합니다.

 

 

 

 

 

 

최강희는 “김숙이 의외로 낯을 가린다”는 김영철의 말에 최강희는 “맞다. 괜히 ‘뭐야? 바보 같은 게’ 이런다”며 “숙 언니 집에 있고 싶었다. 집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한 달 동안 김숙의 집에 머물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어색한 사이에서 김숙과 함께 살 게 된 최강희는 “숙 언니와 마주치지 않으려고 언니가 일어날 때 자고, 언니가 잘 때 일어났다”며 겹치지 않게 생활했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최강희는 “그 당시에 내가 정말 이상했다. 4차원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최강희는 “톡도 자주 하진 않는다. 절친 김숙에게 ‘보고 싶어’라고 톡하면 전화가 오는데 안 받는다”고 했습니다. 최강희는 “숙 언니랑 얼마나 친하냐면 내가 전화를 받으면 언니가 오히려 ‘캐릭터 없게 왜 전화 받냐’고 한다”고 수습했다. 이에 강호동이 “문자를 했는데 전화가 오면 떨리냐”고 묻었다. 최강희는 “숙이 언니가 보자고 할까 봐 전화를 못 받는 거다. 보고 싶은 것은 지금 만나고 싶은 것과 다른 거다”고 했습니다.

 

 

 

 

 

최강희 리즈 시절

최강희는 1995년 미스레모나 선발대회 수상 때부터 리즈라는 호칭이 붙었습니다. 다양한 작품마다 최강희만의 독특한 감성과 스타일을 보여 많은 이들에게 '최강희병'을 유발시켰는데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학교, 단팥빵, 달콤한 나의 도시, 보스를 지켜라, 추리의 여왕 등 45세인 지금까지도 리즈 갱신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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