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니 결혼 남편 성형 전 나이

IBK 감독대행 김사니가 자진 사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여자배구 최고 영구결번으로 은퇴한 김사니는 2년만에 감독대행에서 사퇴하며 논란에 중심에 서게 되었는데요. 자세한 김사니 프로필과 결혼, 남편, 성형 과거사진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김사니 프로필

김사니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입니다. 학력은 추계초 - 서울중앙여중-서울중앙여고를 졸업하였으며 1999년 한국도로공사 여자 배구단에 입단했습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최초 영구결번 은퇴

 

선수 시절 포지션은 세터입니다.  제대로된 세터가 없었던 도로공사 루키시즌부터 선배들을 따라잡으며 세터자리를 꿰찼습니다. 이후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앞두던 2003년부터 국가대표 주전 세터로 활약하며 아테네 올림픽 최종 예전에서 드라마같은 명장면들을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몬트리올 이후 여자배구에서 36년만의 4강 진풀이라는 공을 세웠지만 준결승 미국전과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수준 낮은 토스를 선보이며 욕을 먹기도했습니다. 

 

 

14-15시즌에 챔피언리스 MVP가 되기도 했으며 15-16시즌까지도 여전히 팀의 기둥이 되어 완벽한 세터역할을 했고 기업은행은 세번째 리그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이후 17년 영구결번으로 은퇴하는 등 레전드가 되었는데요, 은퇴 후 걷게된 지도자의 길에서 최근 IBK논란이 터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사니 성형전 과거사진

 

 

김사니의 예쁜 외모가 눈에 띄어서 그런지 과거 사진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과는 조금 다른 얼굴인데요.  얼굴형, 눈, 코, 치아교정 등 점점 예뻐지는 김사니를 볼 수 있습니다.

 

 

 

 

감독대행 논란 - 자진사퇴

 

김사니와 세터 조송화의 무단이탈과 복귀로 징계를 피할 수 없을것 같았지만 오히려 서남원 감독만 경질되었습니다. 이후 김사니 코치가 감독대행직에 오르게되어 비난을 받았는데요. 논란 속에 감독대행으로 올랐으나 경기 전 서남원 감독이 자신에게 폭언을 했다며 근거없는 주장을 펼쳐 또 한번 비난을 받기도했습니다. 결국 다른 감독들의 악수 보이콧 까지 하게 되며 김사니는 자진사퇴를 하게 됩니다.